봄소풍 변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1-04-12 19:10:00 수정 2001-04-12 19:10:00 조회수 6

◀ANC▶

봄소풍 대신 현장체험 학습이나 봉사활동을 펼치는 고등학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VCR▶

광주 동아여고생들은

오늘 봄소풍을 대신해

광주천변 쓰레기 줍기나 정신장애시설인 귀일원 방문

봉사 그리고 열차여행을 통한 농업박물관 견학등

다양한 봄소풍을 실시합니다.



올해로 4년째 체험봉사활동으로

봄소풍을 대신하고 있는

광주여상도 오는 26일

노인장애시설 방문등 봉사를

펼치기로 했습니다.



광산 보문여고 역시

2학기 가을소풍대신 현장체험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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