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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지역 60여 개 시민단체들로 구성되는
상설 연대 기구가 출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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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광주, 전남 시민 사회단체 연대회의'는 오늘 광주에서 창립 행사를 열고 지역 시민 운동을 활성화하고 지방 자치 개혁 운동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습니다.
광주,전남 연대 회의는 지난해 4.13 총선때 벌인 낙천 낙선 운동의 성과를 계승하는
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광주 전남 연대회의에는 광주 경실련과 광주 환경 운동 연합,
목포 시정 지기단과 여수 YMCA등
60여개 지역 사회 단체가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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