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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 30분쯤
여수시 돌산읍 달밭금 해상에서
여수 선적 폐유 운반선 거양호가
높은 파도에 침몰했습니다.
이 사고로
선장 50살 정기수씨등 선원 3명은
지나던 유조선에 의해 구조됐으나,
배에 실렸던 폐유 세정액이 유출돼
해양 오염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해경은 오일펜스를 설치하는등
방제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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