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여성 둔기에 맞아 숨져

윤근수 기자 입력 2001-03-15 20:07:00 수정 2001-03-15 20:07:00 조회수 0

◀ANC▶

이발관에서 중년 여성이

둔기에 맞아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VCR▶

오늘 새벽 3시 30분쯤

광주시 운암동의 한 이발관에서

46살 양모씨가

둔기에 머리를 맞아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또 이발관 방안에서는 주인 40살

김모씨가 남긴 것으로 보이는

'사랑했기 때문에 죽인다'는

내용의 메모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에따라 주인 김씨가

양씨를 살해한 뒤

달아난 것으로 보고

김씨의 행방을 쫓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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