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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 실크로드 구상과
남북한의 긴장 완화가
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에
큰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VCR▶
지난달 23일부터 우즈베키스탄등
중앙아시아 3개국을 방문하고 있는
박람회 순회교섭단에 따르면
2010년에 경의선 철도와
유라시아 대륙 횡단철도가 연결돼
북한을 경유해
여수를 방문할수 있다는
철의 실크로드 구상과
현재의 남북한 긴장 완화 상황이
회원국 사이에 호응을
얻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술타노프 우즈베키스탄 총리등 각국 관계자들은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한국에서
세계박람회가 열릴 경우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체제의
평화 공존을 의미한다는데
공감을 표시한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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