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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철을 맞아
묘목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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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립조합 전남도지회는
지난 한 달 여 동안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판매량이 30 퍼센트 정도 늘어난
2만 5천 여 그루의 묘목을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매실나무와 덩쿨 장미는
대부분의 묘목 가격이
지난 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수요가 급증해
가격의 오름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반면에 지난 해
과일가격 폭락의 여파로
농민들이 많이 찾는
배나무와 감나무 등 유실수는 판매량이 다소 줄었다고
산림조합측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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