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남북 농업 장관 회담이

예정된 가운데

담양산 방울토마토가

북한에 보내지는등

남북 농업교류가

가시화 되고 있습니다.

◀ＶＣＲ▶

담양군은 최근

군민과 출향인사등으로부터

모금한 1억2천여만원으로

방울 토마토 만상자를 사들여

오는 9일 북한에 보냅니다.



완도군도 김미역 북송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사회단체의 보온 못자리 보내기등

대북 교류 사업도

물꼬를 트기 시작했습니다.



이같은

농산물 지원으로 시작으로 된

남북 농업교류는

조만간

남북 농업장관 회담이 열리면서

보다 활발해져 농도 전남의 역할이

커질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