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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 경제인 3백명이 참석하는 제33회 한일경제인 회의가 오늘부터 2박3일동안
광주에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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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제인 회의에서는
한일 양국간 무역 증진과
산업 협력 등 국가 차원의 협력 방안은 물론 일본 기업인과
광주지역 투자유치 협의가 이루지게 됩니다.
광주시는 또 내년 봄에 열릴 예정인 한일교류제를 유치하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2박3일동안
300명의 양국 경제인들이 10억여원을 소비할 것으로 보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클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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