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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산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VCR▶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여수시 돌산읍 신곡리 야산에서
입산자의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해 나무와 잡목등
임야 2천평을 태웠습니다.
또한 오늘 오전 11시쯤에는
강진군 병영면 한 야산에서도
마을 주민 67살 최모씨가 버린
담배불이 옮겨 붙으면서 산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최근 입산자 실화로 보이는 산불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등산할 때는 라이터나
성냥등을 가져가지 말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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