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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농업법인 상당수가
실적이 없거나 적자를 면치못해
부실화가 심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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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영농조합 법인과 농업회사 법인등
천 4백 31개소를 대상으로
경영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체 18%인 백 60개소가
부실법인으로 드러났습니다
부실법인 가운데 정부지원을 받은
법인 28개소가 포함돼 있어
융자 보조금 40억원이 회수돼야 할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농업법인의 부실은
사전에 사업분석이 이뤄지지 않은채 즉흥적으로 법인이
설립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전라남도는 부실법인에 대해
지원금을 회수하고 퇴출시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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