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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평화를 위해
광주에 심어졌다 말라 죽어 아쉬움을 주었던 나가사키 감나무가 오늘 오전 광주에
다시 뿌리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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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교포 하정웅씨는
일본에서 가져온 평화의 상징인
나가사키 감나무를 중외공원안에 심고 감나무 묘목이 건강하게 자라 평화의 전령사 역할을 하기를 기원했습니다.
나가사키 감나무는
2차대전을 종식시킨 나가사키
원자폭탄의 피해속에서도
유일하게 살아남은 생명의
감나무로 평화와 인권존중의
상징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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