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남자 변사체로 발견

박수인 기자 입력 2001-04-05 19:42:00 수정 2001-04-05 19:42:00 조회수 7

◀ANC▶

오늘 오후 4시 목포시 충무동

달리도 북부 염전 둑아래에서

이 마을에 사는 42살 조금용씨가

숨져있는 것을 염전주인 49살 김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조씨가 평소

둑에서 술을 자주 마셨다는

주민들 말에따라 술에 취해

실족사한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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