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물 소비자 피해 급증

박수인 기자 입력 2001-03-14 16:56:00 수정 2001-03-14 16:56:00 조회수 0

◀ANC▶

계절이 바뀌면서

세탁소 이용과 관련한

소비자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광주 YMCA 시민중계실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3월사이 세탁소에 맡긴 옷이 훼손되거나

분실되는 등 세탁물과 관련한

소비자 피해가 52건이나

접수됐습니다.



시민중계실은

계절이 바뀔 때는 세탁소에

맡기는 물량이 많기 때문에

하자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세탁물을 찾는 자리에서

이상이 있는지를 확인하고

반드시 인수증을 주고받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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