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앵커맨트 없이 타이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1-03-16 10:07:00 수정 2001-03-16 10:07:00 조회수 4

◀ANC▶



























◀VCR▶



꽃샘추위로 인해 예년보다 나무심기가 10여일 늦어진 가운데,

묘목을 구하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나무시장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INT▶



이곳에는 대추, 단감, 자두등

유실수와

동백, 목련, 영산홍등 조경수

그리고 소나무와 편백, 삼나무등

산림용 수목등 60여종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히 지난해 인기에

힘입어 매실과 고로쇠 나무등의

수종이 새롭게 등장했습니다.



◀INT▶



가격은 감나무 살구, 자두등은

한그루당 2천원에서 2천5백원,

대추나무는 5천원,

영산홍과 철쭉등 조경수 묘목은,

천원에서 천5백원,

황금실편백은 4천원, 옥향 4천원

선입니다.



스탠드 업



<이곳 산림조합 나무시장에서는

시중가보다 15에서 20%정도

싼 가격에 나무수종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나무 심기철을 맞아

산림조합은, 다음달 10일까지

소태동과 농성동, 광산구 수완동등 광주시내 4곳과 전남 도내 시군 20여곳에 나무시장을 개설 했습니다.



◀INT▶



실제로 지난해 광주전남 나무시장 총 매출은 10억원선.



3년째 가격이 답보상태인데도

불구하고 수요가 늘어 매출은,

매년 20%이상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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