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금융권 수신 증가세 지속

조현성 기자 입력 2001-03-20 19:29:00 수정 2001-03-20 19:29:00 조회수 0

◀ANC▶

지역 자금이 계속

상호신용금고와 신협 등

제 2금융권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VCR▶

한국은행 광주지점에 따르면

지난 1월 현재 비통화금융기관의

수신액은 18조원으로

전달보다 2천억원이 늘었습니다.



금융기관별로는

상호신용금고가 700억원,

신용협동조합이 300원,

새마을금고등이 250억 순으로

증가했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시중자금이

상대적으로 고금리를 주는 곳으로 이동하는 것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같은 기간 예금은행의

수신은 3천 7백억원이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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