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분기 기업 체감경기 좋아져"

조현성 기자 입력 2001-03-20 19:40:00 수정 2001-03-20 19:40:00 조회수 0

◀ANC▶

지역 제조업들의 체감경기가

크게 호전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VCR▶

한국은행 광주지점이

매출액 15억원 이상 기업체

15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제조업 업황 전망지수가

지난 1/4분기 66보다 크게 높아진

95를 기록했습니다.



이같은 지수는 전국의 제조업

제조업 업황지수보다도 3 포인트

정도 높은 것입니다.



또 업종별로도 음식료품과

전기기계 등 모든 업종에서

좋아질 것으로 기업 관계자들은

내다봤습니다.



반면에 비제조업의 경우

업황 전망지수가 1/4분기보다는

나아졌지만 여전히 기준치인

100을 밑도는 79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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