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춘객 봄 정취 즐겨

조현성 기자 입력 2001-03-25 11:13:00 수정 2001-03-25 11:13:00 조회수 0

◀ANC▶

휴일을 맞아

유명 산과 공원, 유원지에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VCR▶

3월의 마지막 휴일인 오늘

광주 무등산과 도내 유명산에는

오전부터 많은 입산객들이 찾아와

개나리와 목련 등

활짝 핀 꽃 구경등을 하며

무르익어가는 봄의 정취를

즐기고 있습니다.



또 광주 패밀리랜드 등

유명 유원지에도

한층 포근해진 날씨속에

휴일의 한가함을 즐기려는

행락 인파가 서서히 몰리고

있습니다.



도심은 오전까지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예식장과 백화점, 극장가를

중심으로 휴일 나들이에 나선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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