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경찰의 공무 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광주시 북구의회 의원 40살 송 모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송씨는 어젯밤 11시쯤
광주시 우산동 도롯가에서 자신이 타고 있던 택시의 기사 34살 강 모씨를 폭행하고,
경찰에 붙잡힌 뒤 파출소에서 전화기 등 집기를 부수다 이를 막는 의경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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