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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7시쯤
여수시 소라면 38살 강모씨 집에서
LP 가스통이 폭발해
강씨가 중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정신병 치료를 받고있는 강씨가
갑자기 발작 증세를 보여
가스선을 자르고 불을 질러
가스가 폭발한것으로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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