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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들의 학력이 저하돼
시내 각급학교에서 시험이
부활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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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내 초등학교들에 따르면
지난 3,4년동안 수행평가로만
학업성취도 평가가 이루어져
시험이 거의 없었으나
최근들어 학급단위별로 지필고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학생들의 학력을
평가하기 어려운데다 시험이 없어
학생들의 기초학력이 현저하게 떨어진데 따른것입니다.
실제로 일부 초등학교에서는
지난달 1,2학년을 제외한
전교생 기초학력 평가도 3년여만에 이루어 졌습니다.
오는 6월21일에는
초등학교 6학년생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전국단위의 시험이 치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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