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호주산 생우의 국내 수입에 대해
축산농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VCR▶
농림부에 따르면
올들어 생우 수입이 허용된 후
처음으로 호주산 소 669마리가
내일 국내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이에대해 축산농민들은
광우병과 구제역 여파로 가뜩이나
어려운 축산농들의 소 사육 의욕을 더욱 떨어뜨릴 수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국내 한우 사육두수는
지난 해 159만 마리에서
올해는 147만 마리로 적정 사육두수에 크게 못 미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