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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의정회는 오늘 오후
남도 예술회관에서
토론회를 열고
장묘 문화 개선을 위한
실천적 방안들을 모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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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론회에서
학계와 종교계 인사 등 참석자들은
장묘 문화 개선을 위해서는
화장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바꾸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개인묘지 설치제도를
폐지하는 등
관련법 적용을 강화하고
화장장과 납골당 주변의 환경을
정비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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