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필 공장 화재

윤근수 기자 입력 2001-03-20 06:25:00 수정 2001-03-20 06:25:00 조회수 0

◀ANC▶

주택가 근처의 분필 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나

수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VCR▶

어젯밤 8시쯤, 광주시 광천동

상무 용사촌에 있는

한 분필 공장에서 불이나

조립식 가건물 한동과

기계 등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6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불이 날 당시 공장안에는

사장 39살 조모씨 등

서너명이 작업을 하고 있었지만

재빨리 대피해

인명피해는 면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 과학수사 연구소에

정밀 감식을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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