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만에 최고 기온,황사 등등..

박수인 기자 입력 2001-03-21 18:49:00 수정 2001-03-21 18:49:00 조회수 0

◀ANC▶

광주지방은 오늘 낮 최고 기온이 올들어 가장 높은 23.5도 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3월 기온이 이처럼 올라간것은

지난 81년 이후 20년만에 가장 처음입니다



또한 오늘 오전에는 안개와

황사의 영향으로 광주 공항의

첫 비행기 운항이 지연됐습니다



내일은 건조한 가운데

황사 현상이 계속되겠고

낮 최고 기온은 예년보다 6-7도 높은 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한편 열흘째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도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르자 전라남도는 일선 시군에

산불 방지를 위한 특별지시를 내렸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