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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은 오늘 낮 최고 기온이 올들어 가장 높은 23.5도 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3월 기온이 이처럼 올라간것은
지난 81년 이후 20년만에 가장 처음입니다
또한 오늘 오전에는 안개와
황사의 영향으로 광주 공항의
첫 비행기 운항이 지연됐습니다
내일은 건조한 가운데
황사 현상이 계속되겠고
낮 최고 기온은 예년보다 6-7도 높은 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한편 열흘째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도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르자 전라남도는 일선 시군에
산불 방지를 위한 특별지시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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