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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 문제를 둘러싼 자치단체 사이의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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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전라남도가 도청이전과
시도 통합 문제로 갈등을 보이고 있고 해남군은 공룡 박물관 후보지가 여수로 결정된데 반발하며 전라남도에 맞서고 있습니다
또한 전라남도와 여수시는
축제 통폐합 문제로,
순천시와 광양시는 공유 수면 문제로 서로 다투는등 현재
진행되고 있는 자치단체 사이의 갈등과 마찰이 8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는 자치 단체 사이에 협의
기능이 없는데다 광역 행정 협의회와 분쟁 조정위원회도
제구실을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해당 자치단체장들이 내년 지방 선거를 의식하고 있어서
이같은 갈등이 쉽게 해결되지
않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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