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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해태타이거즈의
연고지 이전반대 모임인
약칭 이반투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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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상에 해태 타이거즈를
사랑하는 모임으로 시작된 이들은
지난달 부터 서명운동을 벌여
약 3천여명의 서명을 받았다고
밝히고 앞으로 서울과 광주에서
지속적인 서명운동과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광주시도 오는 4월7일
무등경기장에서 열리는 해태와
현대의 개막식에 맞춰
무등경기장에서 만납시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범시민운동을 벌일 방침입니다.
광주엠비시는 내일부터
아침뉴스를 통해
호남의 자존심 해태를 살리자는 내용의 기획 시리즈를 방송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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