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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가 각종 의혹이 제기됐던
돌산읍 무술목 일대
백억원대 목장용지를 국가에서 환수할것을 촉구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됩니다. ◀VCR▶
여수시는 최근 서울시에 사는
이 모씨의 소유로 돼 있는
돌산읍 무술목 목장용지
86만여㎡가 각종 탈법과 특혜로 조성됐다는 시의회의 지적에 따라 이를 환수해 줄것을
전라남도에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이씨가
성토없이 방조제만 설치하는 등 공사를 제대로 마치지도않았는데도 간척지 준공인가를 내준 것은
전라남도의 잘못이기 때문에
이를 취소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전라남도의
준공인가가 취소될 경우
이 부지는 공유수면으로 남아 국가에 귀속되기 때문에
백억원대의 목장 용지 처리향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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