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에도 고리채
피해가 속속 접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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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광주지원에 따르면 지난 2일 설치된 고리대금
피해신고센터에 하루평균 2건씩
접수돼 1주일 사이에 15건의 사례가 접수됐습니다
이들 고리대금업자들의
대출건수는 4,5백만원이 대부분이며 월 15에서 30%의 이자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광주지방국세청 관내에
등록된 고리대금업자는 70여곳이며
무허가 업자를 포함하면 이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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