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범죄 잇따라

이재원 기자 입력 2001-04-13 19:07:00 수정 2001-04-13 19:07:00 조회수 3

◀ANC▶













오늘의 사건사고,



이재원기자가 종합해드립니다.















◀VCR▶

40대 남자 3명이

어제밤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여자 회사원을 납치한 뒤

신용카드를 빼앗아

한 은행에서 인출을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마스크와 장갑을 낀 것을

수상히 여긴 한 주민의 신고로

범행은 들통이 났고,



출동한 경찰과

격투끝에 한명이 붙잡혔습니다.



◀SYN▶ (5,6초)

부상 경찰관



(스탠드 업)

경찰은 최근 대전과 청주에서 잇따라 발생한 사건이 이들과 관련이 있는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



오늘 새벽 발생한

가정주부 살인 사건을 수사중인

광주 광산 경찰서는

달아난 강도의 행방을 쫓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또 원한이나 치정에 �g힌

살인일 가능서도 배제하지 않고

주변 인물들을 상대로

탐문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그러나

문씨의 진술이 일관되지 않고,

사건발생 당시 행적도 분명치않아

문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오늘 오전 8시쯤

광주시 풍암 저수지 부근에서 광주시 내방동 48살 이모씨가 승용차안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석에 부탄가스를 켜놓은 흔적이 있는 것으로 봐서 질식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이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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