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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여건이 어려워지면서
가정내 폭력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VCR▶
광주 여성의 전화에 따르면
올들어 가정내 폭력등으로
피해를 호소하는 상담 전화가
한달평균140건씩 접수되고있습니다
지난해 한달평균 백건의
상담 전화가 왔던 것과 비교하면,
40% 늘어난 것입니다.
특히 피해 여성의 절반은
남편이 실직중이거나
일용직 근로자인 경우가 많아서,
고용 불안이나 경제 여건 악화가
가정 불화나 폭력을 부르는
원인이 되고있는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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