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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이 통보한
이산가족 서신 교환자 명단에
광주.전남에서는 9명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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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적십자사에 따르면
북한의 70살 김수곤씨가
광주 광천동에 사는
동생 태곤씨에게
편지를 보내온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 광산구의 염동덕씨와
영광에 사는 임한선씨도
각각 북한의 형으로부터
편지를 받게 됐습니다.
광주시 월곡동의 이성복씨와
구례군 구례읍의 왕판례씨,
광주 문흥동의 임현희씨도
50년 이산의 한을
편지로 대신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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