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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시의회가 해태 타이거즈의 광주 연고 유지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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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관계자 일행은
다음주 월요일 해태의 주채권 은행인 조흥은행 위성복 은행장을 방문해 해태 타이거즈가 매각되더라도 광주 연고를 지속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건의문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광주시의회도 이형석 운영위원장이
조흥은행과 한국 야구 위원회를
방문해 해태 타이거즈의 광주
연고를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해줄것을 요청할 방침입니다
광주시는 해태가 광주 연고를
지속할 경우 무등 경기장 야구장의
편의 시설을 보강하고 야구장
사용료를 면제하는 방안등을
마련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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