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영암 왕인박사 축제기간 동안 천년전의 백제의 소리와 춤사위가 부활됩니다
영암군은 '2001 왕인문화축제'가 열리는 다음달 7일 성기동 왕인박사 유적지에서 일본 덴리대학 교수 일행 20명과 국내
임이조 무용단원 32명 등 52명이 한데 어울려 백제의 소리와 춤사위를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영암군은
백제의 춤사위와 소리를 완벽하게 재현하기란 불가능하지만 중국
과 한국, 일본 등지에 남아있는 역사적 기록 등을 토대로 백제인들이 즐겨 췄던 춤
과 소리의 형태를 일부나마 보여주기 위해 준비를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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