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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원전 가동으로 인한
주변 지역의 환경 오염이나
방사능 축적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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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광에서 열린 주민 설명회에서 조선대 김승평 교수는
지난 한햇동안 원전 주변지역에서 4백여개의 환경 시료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감마핵종과 방사능 측정치 등이 모두 예년과 비슷한 분포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토양을 비록한 일부 시료에서
인공 핵종인 세슘-137(일삼칠)이
검출됐지만 이는 원전과 관계없는
일반지역에서도 검출되는 수준으로 원전 가동으로 인한 오염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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