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탐진댐 건설 수몰예정지에서
신석기시대 유적등이
대거 발굴됐습니다.
목포대 탐진댐 수몰지 발굴조사팀은 탐진댐 건설로 수몰될 장흥군 유치면 일대
발굴현장에 고려시대 민가취락 유적, 신석기시대 인류가 주거공간으로 사용한 바위그늘 유적을 발굴됐다.
고려시대 절터나 성 등이 발굴된 적은 있으나 이번 처럼 건물지, 우물, 도로,배수로 등 취락문화를 한꺼번에 엿볼수 있는 유적발굴은 이번이 처음으로 취락연구의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고있습니다.
발굴팀은 신석기시대에서
조선시대까지의 유물이 대량으로 나온점으로 봐 장흥일대가이 인류거주가 장기간 지속됐던 중요한 지역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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