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진댐 수몰지서 신석기-조선시대 유적.유

김건우 기자 입력 2001-03-30 14:27:00 수정 2001-03-30 14:27:00 조회수 5





장흥 탐진댐 건설 수몰예정지에서

신석기시대 유적등이

대거 발굴됐습니다.



목포대 탐진댐 수몰지 발굴조사팀은 탐진댐 건설로 수몰될 장흥군 유치면 일대

발굴현장에 고려시대 민가취락 유적, 신석기시대 인류가 주거공간으로 사용한 바위그늘 유적을 발굴됐다.



고려시대 절터나 성 등이 발굴된 적은 있으나 이번 처럼 건물지, 우물, 도로,배수로 등 취락문화를 한꺼번에 엿볼수 있는 유적발굴은 이번이 처음으로 취락연구의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고있습니다.





발굴팀은 신석기시대에서

조선시대까지의 유물이 대량으로 나온점으로 봐 장흥일대가이 인류거주가 장기간 지속됐던 중요한 지역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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