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 허위 전화 없었다

윤근수 기자 입력 2001-04-01 12:14:00 수정 2001-04-01 12:14:00 조회수 0

◀ANC▶

만우절인 오늘 우려와는 달리

소방서나 경찰서에서

허위 신고로 인한

혼란은 빚어지지 않았습니다.

◀VCR▶

양 시도 소방본부는 만우절을 맞아

허위 신고 전화가

많이 걸려오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오늘 접수된 119 신고 전화 가운데 허위 신고는

단 한건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지방 경찰청도 112 신고센터에

간혹 어린이들의

장난 전화가 걸려오기는 했지만

평소와 비슷한 수준이었고

허위 신고는

다행히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