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고대 일본계 무덤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반도에서는 광주와 전남지방에서만 발견되는 독특한 양식인 장고형 고분이 전남
함평군 학교면 마산리에서 14번째로 발견됐습니다.
장고형 고분이란 시신을 안치한 주봉분(主封墳)은 흙으로 둥그렇게 쌓고 그 앞쪽에는 마치 운동장과 같은 평평한 사각형 단(壇)을 만든 무덤으로 하늘에서 내려다
보았을 때 악기인 장고를 닮았다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습니다.
지금까지 전남지역에만 모두 13기가 있다고 보고됐는데
전남대 인류학과 임영진 교수팀이 추가로 1기를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이 무덤은 이미 오래 전에 도굴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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