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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시대를 맞아 자치단체들의 이자 수익이 줄어들고 있어
재원 마련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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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일반 회계 이자수익을
지난해보다 20% 정도 줄어든
240억원으로 책정했지만
최근 금리가 5.7%대로 급락하면서
지난 3달 동안 발생한 이자수익이
올 목표액의 17%인 45억원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은 일선 시.군도 마찬가지여서 순천시는
이자 수입이 당초 목표액의 44%인
18억8천만원에 그치는등
자치단체 마다 금리하락에 따른
이자 수익 감소로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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