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로 2명 사상

한신구 기자 입력 2001-03-26 06:53:00 수정 2001-03-26 06:53:00 조회수 0

◀ANC▶

어제밤 9시쯤

광양시 광양읍 한 시장 건물에서

51살 배모씨가 불을 질러

아들이 숨지고

자신은 중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금전 문제로 아들과 다투던 배씨가

술을 마시고

홧김에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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