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원 점당 만원짜리 고스톱치다 입건

윤근수 기자 입력 2001-03-26 20:39:00 수정 2001-03-26 20:39:00 조회수 0

◀ANC▶

목포시 의회 의원이 도박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VCR▶

목포 경찰서는 목포시의회인

50살 배모 의원과 여행사 대표인 42살 정모씨등 5명을 도박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배의원등은 오늘 새벽 1시쯤

목포시 신흥동의 모 사무실에서

천여만원의 판돈을 놓고

속칭 고스톱 도박을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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