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 행사 개선 필요

김건우 기자 입력 2001-04-04 08:15:00 수정 2001-04-04 08:15:00 조회수 5

나무심는 시기가 앞당겨지면서 정작 식목일에는 별다른 행사가 열리지 있지 않아 개선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광주시 각 구청에 따르면

수년 전부터 3월에 나무심기 행사를 앞당겨 실시해 식목일인 내일은 대부분의 공무원들이

쉬게 됐습니다



이에대해 자치단체는

굳이 식목일을 따로 정해 놓기보다는 각 자치단체가 적당한 시기에 필요한 만큼 나무심기 행사를 갖거나 아니면 이미 심어놓은 나무를 잘 관리하는 것이 좋을것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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