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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워지면서
전염병과 식중독 발병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보건당국이 조기 방역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 보건당국은 오는 15일까지를 전염병 예방을 위한
조기 방역 기간으로 정하고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분무 소독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도 각 시군별로
보건상황실을 설치해
집단 급식소 등을 대상으로 식중독과 전염병 예방을 위한 점검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올들어 광주와 전남지역에는
2명의 이질 환자와 5명의
장티푸스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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