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 유해 세척수 무단 배출 선원 입건

윤근수 기자 입력 2001-04-12 20:53:00 수정 2001-04-12 20:53:00 조회수 0

◀ANC▶

여수해경은 독극물이 섞인 물을

바다에 버린 혐의로

케미칼 운반선 항해사 33살 김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VCR▶

김씨는 지난달 말

톨루엔 저장탱크를 씻고 난

물 3만 3천리터를

폐기물 처리업체에 맡기지 않고

무단으로 공해상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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