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여직원 횡령 구속기소

윤근수 기자 입력 2001-04-12 16:04:00 수정 2001-04-12 16:04:00 조회수 0

◀ANC▶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고객들의 예탁금을 담보로

거액을 대출 받아 쓴 혐의로

순천 모 신협 직원 26살 황모여인과 황씨의 애인

27살 박모씨를 구속했습니다.

◀VCR▶

검찰에 따르면 황씨는

자신의 친인척등 고객 20여명의 예탁금을 담보로 지난해부터 모두 40여차례에 걸쳐 3억 7천만원을 대출받은뒤 애인 박씨에게 사업 자금으로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