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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검 순천지청은
고객들의 예탁금을 담보로
거액을 대출 받아 쓴 혐의로
순천 모 신협 직원 26살 황모여인과 황씨의 애인
27살 박모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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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 따르면 황씨는
자신의 친인척등 고객 20여명의 예탁금을 담보로 지난해부터 모두 40여차례에 걸쳐 3억 7천만원을 대출받은뒤 애인 박씨에게 사업 자금으로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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