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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9일부터 시작될 예정인
2단계 공공근로 사업에 신청자가 대거 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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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자 접수 첫날인 오늘
광주지역에서는
모두 880여명이 신청서를
접수했습니다
구청별로는 광산구가 250여명으로
가장 많았고 북구 212명,
남구 193명, 서구 9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2단계 공공근로 사업에
참여할수 있는 인원은
모두 3천 5백명이며
오는 24일까지 일선 동사무소에서
접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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