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다방 배달원 협박

한신구 기자 입력 2001-03-18 10:16:00 수정 2001-03-18 10:16:00 조회수 0

◀ANC▶

광주 북부 경찰서는

심야에 다방 여종업원을 상대로

강도*강간 행각을 벌여온

광주시 문흥동 19살 김모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군은 다방에 차를 주문한 뒤

배달나온 여종업원을 위협해 금품을 빼앗고 성폭행 하는등

모두 4차례에 걸쳐

강도*강간 행각을 벌여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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