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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경찰서는
빚 독촉을 하는 내연 여자를
살해한 뒤 시신을 암매장한 혐의로
광주시 문흥동 31살 김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김씨는 내연인 25살 김모여인이
빌려준 돈 2천5백만원을 갚으라고
독촉하자 이에 불만을 품고
지난해 9월 자신의 승용차에서
김여인을 살해한 뒤
담양군 창평면의 한 야산에
시신을 암매장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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