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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회사 직원이 화물차 안에서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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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7시쯤,
광주시 용봉동의 한 택배회사 주차장에 세워진 화물차 안에서
택배회사 직원 39살 강모씨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발견당시 강씨는
운전석에 다리를 걸치고
화물차 히터쪽으로 고개를 숙인 채 누워 있었으며 차 안에는
술 냄새가 배어 있었습니다.
경찰은 이에따라 숨진 강씨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히터를 켜놓고 잠이 들었다가
질식사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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