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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각급학교 다목적 강당에 설치된 매트시설이 예산만을 낭비했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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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교육위원회 임시회에서
유제원 의원은,
도교육청이 지난 95년부터
도내 11개교에 7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선수부상을 방지한다는
목적으로 설치한 매트시설이
오히려 학생들의 다양한 체육활동을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시공업체가
국내에 한개밖에 없다는 이유로
특정업체로 부터 단일견적을 제출받아 수의계약을했는데도
매트 시설 예산집행에 대한 지적은 한건도 없다는것은
감사에 문제가 있는것은 아니냐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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