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상습 성폭행 40대 영장

윤근수 기자 입력 2001-04-02 20:02:00 수정 2001-04-02 20:02:00 조회수 0

◀ANC▶

광주 광산경찰서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초등학생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광주시 송정동 49살 한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슈퍼마켓을 운영하는 한씨는

지난해 10월말 손님으로 찾아온 초등학교 6학년생 김모양을

용돈을 주겠다며 자신의 아파트로 데려가 성추행하는 등 지금까지 20여차례에 걸쳐 성폭행하거나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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